개인취향이겠지만...야경을 담을땐 전 오토보다는 전구화벨을 선택합니다. 도시만이 지닌 차가운 샤프함이랄까...뭐 그런게...느껴진다죠.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야경은 넘 와이드하다랄까...특정한 뽀인트가 없는... 구도에 살짝 고민하게 만드는 벅찬 풍경이였습니다.
화려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