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눈속에 제가 있습니다.
어느순간 그녀의 눈속에, 마음속에 제가 자리를 잡게 되고
저 또한 제 마음속에, 카메라속에 그녀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스치는 수많은 인연이 있습니다.
그런 인연속에서 살며시 만나게 되어 연인이 되어가나 봅니다.
삶의 아름다운 한 순간순간을 담아가는 사진을 갖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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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꾸 기변이 아른거립니다. 돈은 한정되어있는데 ^^
플래그쉽이...자꾸...d50을 팔고 맞교환형식으로 d1으로 갈지
돈좀 여기저기 보태서 d1x, d2h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
에휴...보지도 만지지도 못해본 바디들...써보고 싶어서인지, 욕심인지 ㅋ
더 가격 떨어지기 전에 d50팔고...
돈모을동안 카메라 없이 지낸다는것은 고문일듯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귀기울여 듣습니다.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