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홈피가 개편이 되었군요.
누드갤 최고로 좋아요..^^:;;
늦었지만 추석연휴는 잘 들 보내셨는지..^^
연휴다 뭐다 이리저리 바쁘다보니 홈피도 잘 못들어왔군요.
죄송합니다.
숙제도 못내고..ㅡㅜ
아..형님이 싫어하실텐데...죄송합니다...ㅠ.ㅠ
그래서 죄송한 마음에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에서 사진 찍을 만한 곳 몇군데 미리 알려드리겟습니다.
우선 1순위는 그림 중앙에 보이는 호수공원입니다.
가보시면 딱 찍을만한 포인트 몇군데 보이실껍니다.
그리고 그 옆에 주욱 길게 표시되어있는 길이 좋습니다. 제3공학관 및 체대, 체육관, 기숙사로 이어지는 길인데 지금 가을이라 낙엽길이 정말 좋습니다.
한적하기도 합니다만...시험기간이라...뭐...평소에도 사람 별로 없는 길이니 셤기간이라도 어쩔수 없겠죠.
그리고 아마 처음 사진 찍기 시작하는 포인트가 될 것 같은 곳인 본관 앞입니다.
이쪽엔 조형물과 학교 상징 사자상(만지면 아들 낳을 수 있다는 미신에 중요부위가 닳아서 없어졌다는 그...)을 만나실 수 있으며 본관 기둥에 기대어 한 컷...^^
잔디밭도 넓은 편이고요...^^.
아..본관뒤쪽도 좋습니다.
거기서 축구하면...ㅡ.,ㅡ:;
대운동장쪽은 '황량함'을 주제로 찍고 싶으시다면 추천:;
정말...황량해요...계단도 다 썩어가고...ㅡ.,ㅡ:;
다음은 늪지생태공원인데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좀 배경 살리려하면 아파트니 학교 건물이니 좀 나와서 힘들지만서도 지금 가면 억새랑 낙옆이랑 어울리겟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 노천극장있는데요.
재밌는 사진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코스는 정문에서부터 시작해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쭈욱 도시면 되는데요.
학교가 생각보다 넓은 관계로 시간 많이 걸리리라 예상됩니다.
학교 크게 한 바퀴 돌기 조깅을 했을때 중간에 쉬지 않고도 약 30분정도 걸렸으니 적어도 4키로정도는 걸으실 각오로...ㅡ.ㅡ:;
튼튼한 운동화 신으시고...뭐..죄다 평지라서 크게 힘드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오후 늦게가 사진찍기 좋습니다.
오늘 같은 날씨라면 오후 3시쯤이 가장 빛도 좋고 사진도 이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물론...제 미숙한 경험으로는..ㅡ.,ㅡ:;
이상 학교 소개였습니다.
혹...모델님들이 학교후배면...나중에 소개좀...하하하하!!!
P.S 뒷풀이 장소 추천장소 몇개 있음..ㅡ.,ㅡ:;
싼데, 비싼데, 분위기 좋은데, 많이 주는데 등등등...
사촌 결혼식때문에 참석 못해서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