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차 타고 해안도로 일주만 쭈욱 ~ 돌았습니다.
날씨가 회색 하늘이라 도중에 기냥 들어 왔습니다
지금은 라면 끓이는 중 이랍니다.
아시는 분 댁에서 민페를 끼치는 중인데 이분들이 절 버리고 마실을 가셨다는 아놔~ 밥도 안 주고~
이분들이 감귤 농사를 지으시는데 기냥 주인 없는 것들을 따서~ 싸게 팔아 버릴까 합니다.
친환경 제품이라 비싼값에 팔수 있을꺼라는~~~ 아놔~
내일은 마라도 하고 삼나무 숲길을 한번 가볼까 합니다.
마라도 가서는 짜장면을 먹어야징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