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이 인천이라 좀 멀어서 심심함도 달랠겸 친구랑 같이 갔었거든요
사진찍어주신 선생님들이라고 해야하나 모두들 너무 친철하셨구요 잼있었어요
이런경험이 처음인지라 카메라만 보면 온몸이 굳어서 아주 어색하게 촬영했지만
어째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더 잘할 수 있었을껄.. 이생각도 들구요 ㅎㅎ
앞이가 몬생겨서 활짝 안웃을라고 했는데 다들 사진찍을때 너무 웃겨주셔서
저도 모르게 활짝 웃었네요.. 결과물은 뭐 얼굴빼고 이쁜다는? ㅎㅎㅎ
야외 공원에서 먹은 짜장면도 너무 맛있었구요~
처음엔 사람들 지나가면 괜히 부끄럽고 그랬는데 시간지나고 좀 적을한만하니 사진촬영 끝나더라구요 헤헷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이쁜 모습으로 더 준비된 모습으로 찍어보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요~~^_^
이번에 깨달은 두가지 제 웃는 얼굴이 참 빙구 같다는것과 허벅지 살을 좀 빼야한다는것?ㅎㅎㅎ
제친구랑 제가 좀 말이 없는편이였는데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잘 마무리 하고 온것 같아요~
좋은 경험이었구요 사진 보내주시면 좋은곳에 쓰겠습니다~~~~~~~~~~~~~
모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모델 럭스 따봉^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