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찍는 사진이라 뻘쭘뻘쭘하고 포즈, 표정도 엉망이었는데도 이만큼이나 담아내신 작가님들 대단하십니다. ^^ 게다가 다들 고향 동생(?) 혹은 딸(?)같이 편하게 대해 주셔서 덕분에 긴장도 풀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ㅋㅋ 표정이나 포즈/ 의상/ 메이크업 등 좀 더 연구해서작가님들과 저 둘다 만족할 수 있는 역작을 하나 내고 싶은 욕심도 있네요 ㅎㅎ 당일 마치고 선약 때문에 뒷풀이도 없이 일찍 가서 죄송합니다 ^^;;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근데 동생은 이해하는데 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