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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마음에 까치집에 던진 담배꽁초가 까치에게 생소하듯이

허물어진 추억을 다시 조립하려 드는 것이 얼마나 개갈 안나는 짓인가

망각은 내게 참으로 비싼 선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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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성충만 강호동 & 유노윤호 = 윤호동 ㅋㅋ

  2. 어떤 그리움의 순수

  3. 오랜만입니다^^

  4. 가끔은 우리집 강아지도 웃기지만 이렇게 웃기긴 힘들어용 ㅋㅋ

  5. 어느날 간절한 나의 기도

  6. 그대 그리움이여

  7. 그기고 그리움

  8. 우연히 본글 웃겨 올려용 ^^

  9. 깊은 망각의 둥지에 구렁이는 없었다

  10. 미칠듯한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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