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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21:19

우리 처음이 그랬다

하양이24

조회 수 15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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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그랬었다

천성이 그랬었다

그래서 이모습 이대로

울고 웃는 신세로 살아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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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군지 모른다 2018.01.07by 하양이24 즉시 나를 놓아주십시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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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시간의 강가에서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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