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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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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9
    Jan 2018
    01:02

    호수가 보이는 길로

    호수가 보이는 길로 부대끼는 숨넘어가는 일 잘 풀어지게 바람을 가르고 달리고 싶다.   연관자료 추천링크 출처
    By하양이24 Views195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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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8
    Jan 2018
    23:25

    봄을 기다는 맘으로

    봄 숲이 나를 보고 좋은 것을 내놔 보란다 내게 있어 제일로 좋은 것을, 내가 숲 속의 나무이고 싶었으니   링크2
    By하양이24 Views14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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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8
    Jan 2018
    20:45

    거기 죄지은 자여

    제 생명을 다 하고도 마지막까지 떨어져 웃고 있는 그 작은 장미꽃 한 송이 보기가 부끄럽습니다   연관자료
    By하양이24 Views137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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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8
    Jan 2018
    16:10

    보랏빛 등 꽃잎

    오래전 어린시절 앞마당의 보랏빛 등 꽃잎 그 아득한 추억 속에서 참시 상념에 잠겨 보아요.   추천 링크2
    By하양이24 Views161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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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8
    Jan 2018
    00:32

    그대 우리 진실의 촛불을 켜자

    내 영혼 아름답게 물들이며 사랑으로 승화시켜야 할 귀중한 시간 우리들의 남은 성찬 앞에 진실의 촛불을 켜자   출처 연결 추천링크
    By하양이24 Views12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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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7
    Jan 2018
    01:15

    우리는 누군지 모른다

    동이 트는걸 느끼며 드러누웠다 그림처럼 앉았다 내가...누군지 모른다...   링크1 추천링크
    By하양이24 Views17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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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6
    Jan 2018
    21:19

    우리 처음이 그랬다

    시작이 그랬었다 천성이 그랬었다 그래서 이모습 이대로 울고 웃는 신세로 살아가는 것을     추천링크 추천 바로가기
    By하양이24 Views151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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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6
    Jan 2018
    17:11

    즉시 나를 놓아주십시오

    제발 나를 놓아주십시오 이제는 당 신의 사슬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숨을 쉬고 싶어요   추천 링크2 링크
    By하양이24 Views137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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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5
    Jan 2018
    18:21

    그대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도, 그렇게, 처연히 떠나가 주오   링크1 연관자료 출처 링크
    By하양이24 Views131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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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5
    Jan 2018
    00:41

    멈춰선 시간의 강가에서 상념

    죽음의 저 백색 가루 흩날리는 멈춰선 시간의 강가에 종일 무지개 빛 휘날리는 구나   출처 추천자료 [출처] 링크2 링크2
    By하양이24 Views146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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