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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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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10:29

우리들 다시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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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작아지고 더 가벼워져서

당신이 조금만 더 쉽게 날 수 있다면

언제나 겨울강의 마음으로

그 강변에 순한 꽃으로 피어 있겠습니다

 

RK0AEkw.jpg


  1. 홀로 부르는 비가

  2. 저 사이트 오픈했어요..많이 도와주세요..

  3. 26일 촬영하기루했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4. SAS에 가시는 분 없나요?

  5. 저도 일면에 올랐습니다....^^

  6. 비가 옵니다.

  7. ^^

  8. 우리들 다시 아침에

  9.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10. 저기 산 속에 젖어 든 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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