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의 어색함에 억지로 말을 걸지 않아도 좋다
그냥 내 곁에서 내 마음을 이해해 주기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어릴 적 자만심과는 달리
혼자라는 것은 처절할 뿐이니까
무언의 어색함에 억지로 말을 걸지 않아도 좋다
그냥 내 곁에서 내 마음을 이해해 주기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어릴 적 자만심과는 달리
혼자라는 것은 처절할 뿐이니까
그리운 꽃밭에서
어떤 사랑에 빠진 이의 여러 모습
그 별이라고 그럽디다
회상
나는
별
그대 그냥 내 곁에서
그저 나는 행복합니다
우리 그리움에게
날 나를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