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어두운 밤 깊을 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 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이별
우르들 가을은 눈의 계절
사랑하는 법 하나는
내 몸이 움직인다
우리들 맑은 날의 얼굴
내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들 삶은 언제나 낯설다
나는 순수한가
나 아름답지 않을지도
많은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