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물의 마을, 꿈꾸는
내 입천장에서 말라붙습니다
내 몸 물처럼 츨렁이다 증발되듯 깨어납니다
오늘도 그대를 비켜가지 못합니다.
그 물의 마을, 꿈꾸는
내 입천장에서 말라붙습니다
내 몸 물처럼 츨렁이다 증발되듯 깨어납니다
오늘도 그대를 비켜가지 못합니다.
오늘 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때
아름다운 꿈이여
시온의 저녁바다
방랑은 얼마나 아픈 휴식인가
어떤 바람이 전해주던 말
어떤 날 안개비가 내리는 숲속
가슴속 어떤 이유
안녕하세요
사랑할 땐 별이 되고
빠삐용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