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불빛의 그리움처럼
슬픔과 아픔의 조각들로
눈물젖은 석양의 노을빛 사연으로
기다림의 편지를 보낼 수 있으니
흔들리는 불빛의 그리움처럼
슬픔과 아픔의 조각들로
눈물젖은 석양의 노을빛 사연으로
기다림의 편지를 보낼 수 있으니
그리운 강물과 나는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이제 네게로 가는 길
외로운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 잔
봄의 노래
오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그대 아름다운 날에 그리고
무지개를 사랑한 걸
묻어둔 그리움
우리 저문 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