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그대가슴안에
시들지 않는 꽃이 되어
양지에 움트는 파릇한 새순처럼 순수한 사랑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포근한 그대가슴안에
시들지 않는 꽃이 되어
양지에 움트는 파릇한 새순처럼 순수한 사랑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기다림 속에 여울지는
그래서 사랑이다
우리 사랑하는 날에
그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에게
나 그대가 부르며 나를 찾을 때
고요한 새벽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소서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사랑은 아름다워라
우리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