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럭스 운영을 맡고 있는 제문종(꿈자)입니다. 2007년 한 해 동안 모델럭스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삿말을 올립니다.
모델럭스는 2005년 7월 운영을 시작했고 어느덧 2년 7개월의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싶을 정도로, 이번 한해는 그 만큼 정신이 없고, 또 각별한 의미가 있었던 시간인것 같습니다.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가급적이면 더 많은 촬영회개최를 하여 많은 활동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를 포함한 다른 운영진들이 다들 생업에 열중을 하시느라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설연휴 후에는 좀 더 개인적인 시간을 줄이고 이곳 운영을 위해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동안 모델럭스에 보내주신 지지와 과분한 칭찬의 말씀들, 그리고 진심어린 충고와 무플보다는 악플로서 이곳이 활성화 되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연휴 후 더 많은 촬영회 개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맏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