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에서 오픈스튜디오 촬영회에서
ISO를 잘못 맞춰놓고 촬영해서 이미지의 과도한 뽀샤시가 있습니다. 지송
전 갠적으로 뽀샤시사진 싫어해서 피부손질은 안하는데, iso 를 넘 높게 해서리.. 어쩔수 없이 니트이미지 한방(50%)날렸더니...이렇게 됐네염..
근데 모델께선 즐거워 하시네요.
이번 촬영회는 모델의 포즈와 반사판에 대해서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된 촬영회 였습니다.
첨으로 raw 파일로 찍고 수정해 봤는데..
파일변환시 노이즈가 일부 생기는 걸 제외하고는 수정하기 정말 편하더군요..
앞으로 계속 raw로 찍게 될거 같습니다. 다들 마지막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군더더기 없는 사진이네요... 앞으로 많은사진 부탁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