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D200을 첨 손에 거머쥐고 아리따우신 분을 담아 봤습니다. 새 카메라에 적응도 못한채 질러댄 무식한; 샷인지라 집에 돌아와 리뷰를 해보니 역시나 많이 부족합니다. 소금염전의 반영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느낌을 살리지 못해 안타깝네요. 여러 작가님들 그리고 윤선희양 반가웠구요...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