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5 양재동 시민의 숲.. 아주 가끔, 사진을 통해 잃어버린 내모습을 발견한다면 너무 거창한 감상일까요? 물장구를 치는 개구장이 녀석들에게서 여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되돌리고 싶은 저의 어린시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