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힘들다고 한다. 좁은 길 투성이고, 길을 비추는 불들은 어둡다.
우리는 한줄기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지만, 이것 또한 인생의 지나가는 길의 단지 하나의 가로등일뿐이다.
어떤 무엇도 우리는 낮으로 인도하지 못한다. 우리는 어두움의 골목속을 헤메이며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골목의 끝이 어디일지, 낮이 언제올지 아무것도 알지 못한채, 밤속거리를 헤메인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소외당한채 혼자만의 꿈을 꾸는 자아.
어쩌면 우리는 모두 소외당한자일지도 모르겠다.
Model : S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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