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은 대충 끝나가는데 이 무더위는 가실줄을 모르네요.
한등빨하는 이 몸이지만 더위엔 강하다고 자부했는데...
올여름 더위엔 두손 두 발 다 들게 되네요.
허나...슬슬 계절도 여름의 끝을 향해 달려가겠지요? 그쵸?
(여름...니가 아무리 더워봤자....가을오고 있는디 뭐 어쩔꺼샤...ㅡㅡ;;)
휴가가 끝나면 많은 작가분들의 즐거운 피서사진들이 속속 업뎃되기만을 고대했는데
갤러리도 게시판도 어째 분위기 썰렁입니다요.(아니 왜에~~~;;)
숨겨두신 작품사진들 간간히 올려주시고 안부인사도 전해주시면 무진장 반가울텐데 말이죠.^^
이제 곧 즐거운 출사 시작입니다...?
장롱안에 고히 모셔두던 카메라 끄집어 내셔서 반짝반짝 손질들하시지요. 흐흐~
번개든 정기출사든 여러 작가님들 얼굴 뵙고 좋은 사진 나누었으면 합니다.
막바지 무더위에 건강 더 조심하시고....출사때 뵈욤......^_________^
올 가을 출사는 더욱더 잼나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