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Dec 201702:19
슬퍼서 아름다운 계절
아름다운 가을모든 것 떨어지는 계절붉게 변한 담쟁이 엷어진 나뭇잎 슬퍼서 아름다운 계절아 추천링크 바로가기 추천자료 연결 링크1 -
19Dec 201713:53
아름다운 꿈이여
툭 하면 나무가 뽑히고 방파제가 무너지지만 이 나라의 온갖 기쁜 과 슬픔은 늘 비바람이 외진 섬부터 쳐들어와 작으면서도 넓은 가슴에 안으면서. 바로가기 연관자료 -
20Dec 201704:11
그대 살아있어 줘서 고마워
생활이 힘들어도 살아내자” 그의 눈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아무 대꾸도 못했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연결 연관자료 추천 -
20Dec 201711:52
계절 마다 청산에 눕는다.
뜬구름 왔다가 사라진 그 자리 사랑도 계절 따라 풀 위에 잠이 들고 봄. 여름. 가을 청산에 눕고 말았네. 링크 연관자료 추천 -
20Dec 201723:50
-
21Dec 201715:26
하늘을 나는 새의 눈물
제목: 하늘을 나는 새의 눈물 꽃잎의 황홀한 향내음 느끼기까지는 마른 가지 터지는 고통이 따르는 것을 우리는 안다 바다를 바라 볼 수 있기까지는 바다에 달려 가야 하는 숨가쁨이 있는 것을 우리는 안다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머리부터 발 끝... -
22Dec 201701:32
시온의 저녁바다
나는 하루치 은혜를 몽땅 소진하고 느럭 느럭 느럭 서산을 넘는 늙은 목동을 몰려든 구름이 꽃가마로 모시고 가네...., 추천자료 -
22Dec 201715:36
가슴속 어떤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고 우리는... 자신만의 매력조차 모른 채, 흐느는데로 홀로 속으로 그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지만... 쓸쓸함은 푠현하지 못한다.. 어떤 이유에 대하여~ 바로가기 링크2 추천 추천링크 연관자료 -
22Dec 201722:26
오늘 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때
나 또 다른 출발의 망각은 하루의 상념은..., 오래전의 인연의 끈 뒤틀린 밤이 외롭고 쓸쓸함을 달래요. 출처 연결 -
23Dec 201717:03
나의 새로 시작되는 사랑의 강줄기 처럼
자연의 교향악이 들려오듯 가을 아침 숲속에는 이름없는 풀벌레소리가 온통 텅 빈 마음을 채워줍니다 추천링크 출처 출처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