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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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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9
    Dec 2017
    02:40

    매일 흐르는 것들

    봄철의 아지랑이같이 눈에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저만치에서 물결처럼 출렁거리기만 할 뿐   링크1 링크 추천링크 링크
    By하양이24 Views240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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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9
    Dec 2017
    17:14

    외로운 반딧불이

    날더니 반딧반딧 새벽길을 떠난 것일까 올해도 골 안엔 백중 달 가득 차 오르고 반딧불이 한 마리 보이지 않네   연관자료 링크1 링크 링크
    By하양이24 Views133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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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2
    Jan 2018
    00:51

    외로운 능소화

    지금은 다락방 한 구석진 곳에 멈춘 채로 눕혀져 있지만 세월은 이십 년 넘게 흘렀고 또, 이만치 흐르고 있다.   [출처] 연관자료 추천자료 추천자료
    By하양이24 Views16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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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2
    Jan 2018
    22:07

    그리고 영원한 것은 무엇인가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날아갈 수록 가까이 가까이 들리는 저 버람결에 들리는 간절한 부름 뿐 모든 것은 그렇게 부서져 간다   바로가기 바로가기 추천자료 링크2 추천
    By하양이24 Views232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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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3
    Jan 2018
    21:43

    바람의 집 이야기

    내내 겅중을 서성거리다 그마저 빠져버린 바람 맥없이 추락한 허공의 집   링크1
    By하양이24 Views151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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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4
    Jan 2018
    12:42

    그대 그만 노여움 거두소서

    이제라도 노여움 거두시고 햇살 되어 내리내리 비추소서   링크1
    By하양이24 Views14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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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5
    Jan 2018
    00:41

    멈춰선 시간의 강가에서 상념

    죽음의 저 백색 가루 흩날리는 멈춰선 시간의 강가에 종일 무지개 빛 휘날리는 구나   출처 추천자료 [출처] 링크2 링크2
    By하양이24 Views144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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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5
    Jan 2018
    18:21

    그대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도, 그렇게, 처연히 떠나가 주오   링크1 연관자료 출처 링크
    By하양이24 Views12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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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6
    Jan 2018
    17:11

    즉시 나를 놓아주십시오

    제발 나를 놓아주십시오 이제는 당 신의 사슬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숨을 쉬고 싶어요   추천 링크2 링크
    By하양이24 Views135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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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6
    Jan 2018
    21:19

    우리 처음이 그랬다

    시작이 그랬었다 천성이 그랬었다 그래서 이모습 이대로 울고 웃는 신세로 살아가는 것을     추천링크 추천 바로가기
    By하양이24 Views14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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