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Dec 201717:53
깊은 망각의 둥지에 구렁이는 없었다
미안한 마음에 까치집에 던진 담배꽁초가 까치에게 생소하듯이 허물어진 추억을 다시 조립하려 드는 것이 얼마나 개갈 안나는 짓인가 망각은 내게 참으로 비싼 선물임에 틀림없다. 연관자료 연결 -
26Dec 201701:10
-
25Dec 201720:37
-
24Dec 201719:27
우리의 행복하던 시절, 마당 깊은 집
사시사철 사랑의 기쁨 넘치는 집이었네 때로 아이들이 제 욕심에 겨워 싸워도 곧 잘못 깨우치는 화기애애한 집이었네 연결 바로가기 추천자료 -
24Dec 201702:53
먼 네가, 가까운 네가 되어서
그 때 사랑하여서 전부 내던진 날의 천둥, 번개같은 깨달음으로 홀로 이 길을 갈 수만 있다면... 추천 링크1 -
23Dec 201723:51
-
23Dec 201717:03
나의 새로 시작되는 사랑의 강줄기 처럼
자연의 교향악이 들려오듯 가을 아침 숲속에는 이름없는 풀벌레소리가 온통 텅 빈 마음을 채워줍니다 추천링크 출처 출처 링크 -
22Dec 201722:26
오늘 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때
나 또 다른 출발의 망각은 하루의 상념은..., 오래전의 인연의 끈 뒤틀린 밤이 외롭고 쓸쓸함을 달래요. 출처 연결 -
22Dec 201715:36
가슴속 어떤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고 우리는... 자신만의 매력조차 모른 채, 흐느는데로 홀로 속으로 그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지만... 쓸쓸함은 푠현하지 못한다.. 어떤 이유에 대하여~ 바로가기 링크2 추천 추천링크 연관자료 -
22Dec 201701:32
시온의 저녁바다
나는 하루치 은혜를 몽땅 소진하고 느럭 느럭 느럭 서산을 넘는 늙은 목동을 몰려든 구름이 꽃가마로 모시고 가네...., 추천자료